◉ 국가유산청공고 제2026-0388호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제25조, 제34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1조제4항에 따라 「완주 남계리 유적」의 국가지정문화유산(사적) 지정 및 관리단체 지정에 관한 사항을 다음과 같이 예고합니다.
2026년 6월 17일
국가유산청장
1. 공 고 명 : 「완주 남계리 유적」 국가지정문화유산(사적) 지정 예고
가. 대상 문화유산
1) 종 별 : 사적
2) 문화유산 명칭 : 완주 남계리 유적(完州 南溪里 遺蹟)/Historic Site Related to Namgye-ri, Wanju)
3) 소 재지 :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이서면 남계리 169-65번지
4) 지정 면적 : 1필지 610㎡(붙임 지정 면적조서 참조)
5) 지정사유
ㅇ「완주 남계리 유적」은 신해박해(1791년) 때 순교한 윤지충과 권상연의 유해와 신유박해(1801년) 때 순교한 윤지헌의 유해 및 관련 유물들이 확인된 곳임
ㅇ 2016년 8월 16일 천주교 순교자 시복 선포에 의해 윤지충·권상연·윤지헌 3분은 순교자이며 복자로서 명명되었고, 특히 윤지충과 권상연은 프랑스 신부인 다블뤼 주교의「조선 수교 순교자 약전」을 통해 한국 최초의 순교자임이 밝혀짐
ㅇ 2021년 조사 과정에서 3호묘(복자 권상연 야고보)와 5호묘(복자 윤지충 바오로)에서 피장자를 확인할 수 있는 백자사발지석이 묘광의 중간에서 수습되었고 그 아래에서 유해가 확인되었음. 또한 8호묘(복자 윤지헌 프란치스코)에서는 백자제기접시 2점이 묘광의 상면에서 수습되었고, 그 하단부에서 유해가 확인되었음. 전체적으로 묘지는 크게 3번에 걸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봉분이 가장 큰 3호와 5․8호가 가장 빠른 시기에 들어선 것으로 추측됨
ㅇ 이와 같이 완주 남계리 유적은 한국 최초 천주교 순교자이면서 복자로 명명된 윤지충·권상연·윤지헌의 묘소가 자리한 상징적인 공간이고, 초기 천주교 공동체 구성원들의 집단 매장 유적으로서 유해의 매장 방식, 입지, 부장 유물 등을 통해 18세기 말 조선의 전통 장례문화와 천주교적 장례 방식을 함께 살펴볼 수 있는 매우 드문 사례로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큰 유적으로 평가됨에 따라 사적으로 지정하여 보존·관리하고자 함
나. 관리단체 : 전주교구천주교회유지재단
2. 예 고 일 : 관보 공고일
3. 예고기간 : 관보 공고일로부터 30일간
4. 특기사항 : 예고된 사항에 대하여 의견이 있으신 분은 관보 공고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의견을 해당 지방자치단체 또는 국가유산청으로 제출하거나 국가유산청 홈페이지(www.khs.go.kr) 새소식「국가유산 지정예고」란을 이용하여 의견을 게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 연 락 처
가. 국가유산청
ㅇ 국가유산청 역사유적정책과 : 전화 042-481-4998 / 팩스 042-481-3103
- 주 소 : (우 35208) 대전광역시 서구 청사로 189 정부대전청사 1동
- 홈페이지 : http://www.khs.go.kr
나. 지방자치단체
ㅇ 전북특별자치도 유산관리과 : 전화 063-280-3147 / 팩스 063-280-2539
- 주소 (5496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효자로 225, 전북특별자치도청
ㅇ 완주군 문화역사과 : 전화 063-290-2604 / 팩스 063-290-2059
- 주소 (55352)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용진읍 완주로 4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