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23일 경기 파주시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에서 지난해11월 부터 올해 5월까지 일본에서 옮겨온 관월당 부재를 언론에 처음 공개하였다.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21일 경남 산청군 율곡사를 방문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대웅전(보물)과 인근 건물의 파손 상태를 확인하고 관계자들과 조치방향을 논의하였다.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19일 경주 구황동 원지 정비현장과 석굴암, 울산 울주군 소재 울주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찾아 정비현장과 안전상태를 관계자들과 점검하였다.

허민 국가유산청장이 17일 정부대전청사에 마련된 국가유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호우 대비 방안회의를 첫행보로업무를 시작하였으며 취임식,현충원 참배를 하며 일정을 이어갔다.

「반구천의 암각화(Petroglyphs along the Bangucheon Stream)」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지난 7월 6일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7.6.~7.16.)는 현지 시간으로 7월 12일 오전 「반구천의 암각화」를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2010년 세...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은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이사장 김정희)과 함께 7월 8일 국립고궁박물관(서울 종로구)에서 일본에서 환수한 <감지금니 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22>와 <시왕도>를 언론에 최초로 공개하였다.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은 영천시와 함께 6월 30일 영천시 평생학습관에서 「영천 청제비」가 국보로 지정(‘25.6.20.)된 것을 기념해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조선시대 왕실 사당 건축물로 추정되는 ‘관월당(観月堂)’이 일본으로 반출된 지 약 100년 만에 국내로 돌아왔다.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이사장 김정희)은 지난 6월 23일 관월당의 소장자인 일본 고덕원(高德院, 주지 사토 다카오[佐藤孝雄])과 약정을 체결하여 고덕원이 보존·복원을 위해 해체하고 한국에 이송한 ‘관월당’ 부재를 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