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 제목
-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 박광수님을 칭찬드리고싶습니다
- 등록일
- 2025-10-02
- 작성자
- 류**
- 조회수
- 1118
안녕하세요
저는 지극히 평범한 오십대 직장인 입니다
태어나서 이런글은 또 처음 작성해봅니다. 그런데 꼭 작성을 해서 널리 알려드리고 싶어서 잘 모르는 사이트를 힘들게 찾아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인과 2025년 9월30일 (화)에 충남 태안에 있는 신진도 라는 섬에 처음 가게되었습니다 .
태안은 자주 오는 곳이기도 하지만 이곳 신진도는 처음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신진대교를 건너고 식당을 찾아 점심을 먹고나니 눈앞에 아름다운 다리가 보였고 그옆에 멋진 웅장한 건물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무작정 그곳을 가보았습니다. 그곳은 국립태안 해양유물 전시관 이라는 곳이었는데 주차시설부터 너무 깔끔하였고 만일을 대비한 CCTV시설도 너무나 꼼꼼하게 잘 되어 있었습니다. 내부시설을 둘러보고나서 처음에 보았던 이쁜다리(나래교)도 보러 가려고 했는데 실내에서 직접 연결이 되는지 알아보려고 안내데스크쪽으로 갔습니다
그곳에서는 인상이 참 좋으신 분이 한분 계셨고 그분께 우리가 이곳에 처음 왔는데 신진도에는 어떤곳이 유명하고 볼거리가 있느냐고 여쭈어 보았는데 그분은 바로 이곳의 안전을 담당하고 계셨던 박광수청원경찰님 이셨습니다.
박광수 님께서는 태안군 관광지도를 꺼내서 펼치시고는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을 해주셨고 이곳에서 경치가 아름다운 곳도 알려주시고 우리가 알면 참고가 될만한 많은 이야기들을 알기쉽게 설명하여 주셨습니다. 그러면서 2장 밖에 남지 않은 그 지도를 주시며 좋은곳 여행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그리고는 직접 향이좋은 믹스커피까지 직접 가지고 오셔서 주셨습니다. 그날 마신 커피는 그어느 유명 메이커 카페에서 마신 커피보다도 훨씬 더 맛이 좋았습니다..
박광수 님께서는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고 하셨고 하나라도 더 주시려고 하는 그런 따듯한 마음이 전달됨을 우리는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냥 단순히 친절만 하신게 아니라 밝은 웃음과 정겨운 말한마디는 정말 여기에 잘 왔구나 하는 대만족을 느끼기에 충분하고도 남았습니다.
여행을 좋아해서 전국의 여기저기를 많이 다니지만 참 보기드문 아주 고맙고 멋진 훌륭한 분 이셨습니다..
요즘 울릉도가 바가지요금과 불친절등으로 관광객이 감소하며 많이 힘들다고 하는데 이곳 신진도는 울릉도만큼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박광수님 같은 분이 계셔서 너무나 기분이 좋았고 시간시간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그날의 상황을 어떻게 이렇게 글로 쓴다는것이 저같은 평범한 사람에게는 글재주도 없고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그때를 잊을 수 가 없어서 이렇게 라도 꼭 알리고 싶어서 두서없이 몇자 적어봅니다
박광수 청원경찰님 그날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날 마신 커피맛은 평생 잊을 수가 없을 듯 합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청주에서 올립니다.
저는 지극히 평범한 오십대 직장인 입니다
태어나서 이런글은 또 처음 작성해봅니다. 그런데 꼭 작성을 해서 널리 알려드리고 싶어서 잘 모르는 사이트를 힘들게 찾아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인과 2025년 9월30일 (화)에 충남 태안에 있는 신진도 라는 섬에 처음 가게되었습니다 .
태안은 자주 오는 곳이기도 하지만 이곳 신진도는 처음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신진대교를 건너고 식당을 찾아 점심을 먹고나니 눈앞에 아름다운 다리가 보였고 그옆에 멋진 웅장한 건물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무작정 그곳을 가보았습니다. 그곳은 국립태안 해양유물 전시관 이라는 곳이었는데 주차시설부터 너무 깔끔하였고 만일을 대비한 CCTV시설도 너무나 꼼꼼하게 잘 되어 있었습니다. 내부시설을 둘러보고나서 처음에 보았던 이쁜다리(나래교)도 보러 가려고 했는데 실내에서 직접 연결이 되는지 알아보려고 안내데스크쪽으로 갔습니다
그곳에서는 인상이 참 좋으신 분이 한분 계셨고 그분께 우리가 이곳에 처음 왔는데 신진도에는 어떤곳이 유명하고 볼거리가 있느냐고 여쭈어 보았는데 그분은 바로 이곳의 안전을 담당하고 계셨던 박광수청원경찰님 이셨습니다.
박광수 님께서는 태안군 관광지도를 꺼내서 펼치시고는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을 해주셨고 이곳에서 경치가 아름다운 곳도 알려주시고 우리가 알면 참고가 될만한 많은 이야기들을 알기쉽게 설명하여 주셨습니다. 그러면서 2장 밖에 남지 않은 그 지도를 주시며 좋은곳 여행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그리고는 직접 향이좋은 믹스커피까지 직접 가지고 오셔서 주셨습니다. 그날 마신 커피는 그어느 유명 메이커 카페에서 마신 커피보다도 훨씬 더 맛이 좋았습니다..
박광수 님께서는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고 하셨고 하나라도 더 주시려고 하는 그런 따듯한 마음이 전달됨을 우리는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냥 단순히 친절만 하신게 아니라 밝은 웃음과 정겨운 말한마디는 정말 여기에 잘 왔구나 하는 대만족을 느끼기에 충분하고도 남았습니다.
여행을 좋아해서 전국의 여기저기를 많이 다니지만 참 보기드문 아주 고맙고 멋진 훌륭한 분 이셨습니다..
요즘 울릉도가 바가지요금과 불친절등으로 관광객이 감소하며 많이 힘들다고 하는데 이곳 신진도는 울릉도만큼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박광수님 같은 분이 계셔서 너무나 기분이 좋았고 시간시간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그날의 상황을 어떻게 이렇게 글로 쓴다는것이 저같은 평범한 사람에게는 글재주도 없고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그때를 잊을 수 가 없어서 이렇게 라도 꼭 알리고 싶어서 두서없이 몇자 적어봅니다
박광수 청원경찰님 그날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날 마신 커피맛은 평생 잊을 수가 없을 듯 합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청주에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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