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 제목
- 집옥재 대해 칭찬합니다. 그런데...
- 등록일
- 2025-04-24
- 작성자
- 김**
- 조회수
- 67
집옥재 개방하여, 훌륭한 환경에서 책을 볼 수 있게 해주신 관계자 분들 칭찬합니다.
그런데, 집옥재에서 직원분때매 기분이 상했네요.
여직원 한 분이 다짜고짜 와서 화를 내셨습니다.
1)
외국인 분들이 제가 가져온 책을 마음대로 가져가서, 다른 자리에 놔뒀고 그걸 제 책임인양 추궁하더군요. 어떤 상황인지 묻지도 않고, 화부터 내는 여직원 분. 매우 무례한 언행이였습니다.
자초지종 설명하니, 본인이 화낸것 사과도 안하고 그냥 가더군요. 너무 황당해서 책 다 보고 말씀드리려 갔더니, 도망간건지 자리에 없더군요.
2)
그 뿐만이 아닙니다. 처음 슬리퍼 신고 들어가는데, 뒤에서 그 여직원이 “씩씩하네. %$%*£$” 뒤에 대고 말하는게 들렸습니다. 희롱하는 투라, 당황해서 돌아보았습니다. 손짓으로 가라는 포즈만 취하더군요.
3)
또 도서관 입구에 ”정숙“ 표시가 있는데, 이것도 이상합니다(사진첨부). 시끄럽게 하는 분들에게 아무런 안내나 조치를 취하지도 않으면서, 왜 정숙 표시가 왜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왠만하면 칭찬후기만 남기는데, 이 경우 꼭 짚고 넘어가야하겠습니다. 서비스어의 태도에 대해 정말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공무원인지 계약직인지 모르겠지만, 경복궁은 나라를 대표하는 곳입니다. 외국인들에게 똑같이 대했다고 생각하면, 너무나도 안타깝네요.
2025-4-24-11:00 분경 40-50대 추정 여직원. 선그라스 쓰고 있음
그런데, 집옥재에서 직원분때매 기분이 상했네요.
여직원 한 분이 다짜고짜 와서 화를 내셨습니다.
1)
외국인 분들이 제가 가져온 책을 마음대로 가져가서, 다른 자리에 놔뒀고 그걸 제 책임인양 추궁하더군요. 어떤 상황인지 묻지도 않고, 화부터 내는 여직원 분. 매우 무례한 언행이였습니다.
자초지종 설명하니, 본인이 화낸것 사과도 안하고 그냥 가더군요. 너무 황당해서 책 다 보고 말씀드리려 갔더니, 도망간건지 자리에 없더군요.
2)
그 뿐만이 아닙니다. 처음 슬리퍼 신고 들어가는데, 뒤에서 그 여직원이 “씩씩하네. %$%*£$” 뒤에 대고 말하는게 들렸습니다. 희롱하는 투라, 당황해서 돌아보았습니다. 손짓으로 가라는 포즈만 취하더군요.
3)
또 도서관 입구에 ”정숙“ 표시가 있는데, 이것도 이상합니다(사진첨부). 시끄럽게 하는 분들에게 아무런 안내나 조치를 취하지도 않으면서, 왜 정숙 표시가 왜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왠만하면 칭찬후기만 남기는데, 이 경우 꼭 짚고 넘어가야하겠습니다. 서비스어의 태도에 대해 정말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공무원인지 계약직인지 모르겠지만, 경복궁은 나라를 대표하는 곳입니다. 외국인들에게 똑같이 대했다고 생각하면, 너무나도 안타깝네요.
2025-4-24-11:00 분경 40-50대 추정 여직원. 선그라스 쓰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