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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선릉 관리실 직원분들의 따뜻한 도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등록일
2025-11-05
작성자
박**
조회수
111
살다 보면 예기치 못한 순간, 누군가의 진심 어린 도움으로 큰 은혜를 입게 될 때가 있습니다. 지난 11월 4일 화요일, 동료들과 강남에서 모임을 가진 뒤 점심 식사를 마치고 선릉을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약 30분 정도 관람 후, 동료들은 급한 일정으로 먼저 자리를 떴고, 저는 다리에 경련이 오는 듯하여 잠시 벤치에 앉아 쉬었습니다. 이후 천천히 출구 쪽으로 걸어가던 중, 관리실 근처에서 양쪽 다리에 심한 경련이 와 꼼짝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때 관리실에 계시던 여성 직원 두 분이 서둘러 달려와 정성껏 도와주셨습니다. 발을 당겨 스트레칭을 해 주시고, 컴퓨터로 응급 대처법을 찾아보신 뒤, 따뜻한 물수건으로 양쪽 종아리를 찜질해 주셨습니다. 또한 다리를 높여 주시고 따뜻한 물도 건네 주셨습니다. 한참이 지나서야 경련이 조금 진정되었지만, 여전히 걷기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잠시 후 남자 직원 한 분이 오셔서 휠체어로 가까운 찜질방까지 이동을 도와주셨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없어 지하 1층까지는 계단으로 내려가야 했는데, 긴 계단을 안아서 한 걸음씩 안전하게 옮겨 주셨습니다. 다급한 상황이라 감사 인사조차 제대로 드리지 못했는데, 땀으로 범벅이 된 얼굴과 이마에 맺힌 구슬땀을 보고 깊은 감동과 감사의 마음이 밀려왔습니다.
찜질방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경련을 가라앉히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온 뒤, 다시 생각해 보니 그날의 일은 마치 세 천사에게 도움을 받은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직접 감사 인사를 드리지 못해 선릉 인근에 거주하는 동료에게 대신 인사를 부탁드렸고, 식사라도 대접하며 감사의 뜻을 전하려 했지만, 끝내 아무것도 받지 않으셨습니다. 그 은혜에 제대로 보답하지 못한 아쉬움이 오래 남습니다.
박치영, 마정화, 김선민 세 분, 세 분의 따뜻한 마음과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세 분의 친절은 단순한 업무의 범위를 넘어, 어려움 속에서 사람의 온정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세 분의 선한 마음이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하리라 믿습니다.
서서히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늘 안전하고 평안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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